대한항공은 1일 글로벌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과 공항직원 서비스 등 2개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온ㆍ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 항공사와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 모두 5개 분야 60개 부문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4월 중국 여행전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로부터 중국을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23개 항공사 중 '최고 항공사톱 5'에 선정됐고, 10월에는 '2009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올해의 북아시아 항공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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