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강성식 신임 부사장 선임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11.30 19:02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부사장에 강성식 전 국가건축정책기획단 부단장이 임명됐습니다.




강 신임 부사장은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행정고시를 거쳐 국토해양부 도시정책과장, 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를 통합해 지난 10월 1일 LH가 출범했지만, 부사장 선임에 난항을 겪으며 두 달 동안 부사장을 선임하지 못했습니다.

LH 부사장은 공사의 예산과 경영 등 실무를 총괄하는 기획조정본부장을 겸임해, 보금자리주택건설과 막대한 부채 해소 등 실무를 챙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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