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유조선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9.11.30 19:06 국제유가에 영향 줄 듯 그리스 선적의 유조선이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해적에 납치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이 지역 유럽연합 해군에 따르면 원유를 싣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항을 떠나 미국 뉴올리언스로 향하던 유조선 '마란 센타우루스'는 소말리아 해안에서 700 해리 떨어진 지점에서 해적에 피랍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