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림건설, 7년째 김장나눔 봉사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09.11.30 16:43


우림건설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8일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명륜보육원을 찾아 원생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명륜보육원은 우림건설과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맺고 김장담그기 외에도 원내 시설보수 및 장학금·송년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김장나눔은 7년째다.


우림건설 유철준 사장은 "최악의 건설경기 침체를 맞으며 회사도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화합이 더 절실하다"며 "임직원들이 같이 참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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