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세종시 인근 부동산 20만㎡ 보유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09.11.30 11:01
풍림산업은 세종시 인근에 20만㎡(6만여평)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풍림산업은 Steel 산업본부 부지가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에 소재하고 있다. 면적은 20만2563㎡(6만1382평)으로 3분기 장부가액은 324억5600만원이다. 공시지가는 262억5300만원으로 장부가액이 공시지가를 62억300만원 웃도는 상태다.


풍림산업의 한 관계자는 "철강 산업본부 부지 외에 공장부지로 불리는 토지가 세종시 인근에 있다"며 "관련 부동산은 2건이며 모두 합쳐 20만㎡을 조금 웃도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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