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부산 신항만 지분 매각 검토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11.30 10:55 한진해운이 부산 신항만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해운시황 침체에 따른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부산신항만 일부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매각 지분 비율 등 구체적인 매각 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산 신항만은 69만 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터미널로 한진해운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