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국 기차역 발권창구와 코레일 홈페이지, 전화자동응답 예약시스템 등이 모두 작동하지 않고 있다. 서울역 등 전국의 주요 역 발권 창구는 표를 사려는 승객들로 큰 혼잡이 빚어졌다.
코레일 측은 "정전 때문에 발권 서버가 다운됐고 현재 복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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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차표 발권시스템 마비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09.11.27 18:57
27일 오후 5시40분 코레일 발권 서버가 다운돼 전국 기차표 발권 시스템이 전면 마비됐다.
이에 따라 전국 기차역 발권창구와 코레일 홈페이지, 전화자동응답 예약시스템 등이 모두 작동하지 않고 있다. 서울역 등 전국의 주요 역 발권 창구는 표를 사려는 승객들로 큰 혼잡이 빚어졌다.
코레일 측은 "정전 때문에 발권 서버가 다운됐고 현재 복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기차역 발권창구와 코레일 홈페이지, 전화자동응답 예약시스템 등이 모두 작동하지 않고 있다. 서울역 등 전국의 주요 역 발권 창구는 표를 사려는 승객들로 큰 혼잡이 빚어졌다.
코레일 측은 "정전 때문에 발권 서버가 다운됐고 현재 복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