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김의기사장 2009년 CEO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09.11.27 18:13
부영그룹은 김의기 사장(사진)이 한국경영사학회(학회장 이광주 단국대 교수)에서 수여하는 2009년 CEO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경영사학회는 "김 사장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을 토대로 1983년 회사 창업 이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인간존중과 고객감동경영'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정도경영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주거문화 실현과 주택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CEO대상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부영그룹은 올 2월에도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이 수여하는 '2009년 IMI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