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파업 미참가 기관사와 근무복귀 인력을 화물열차에 추가 배치하는 한편, 화물자동차 대체 수송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콜센터를 한국통합물류 협회에 설치했습니다.
또 비상수송대책기간 중 허가를 받아 화물수송에 참여하는 자가용 화물차에 대해서는 유가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코레일은 필수유지인원을 제외한 조합원 40% 가량이 파업에 불참하고 있다며, 파업불참자를 투입해 10%대 미만에 그치고 있는 화물열차 운행률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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