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광교, 3만3천명 몰려…최고 775대 1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11.27 11:31
광교신도시에서 삼성물산이 분양한 '래미안 광교'가 최고 77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하루만에 청약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광교 610가구에 대한 1순위 접수에 모두 3만 3천6백 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55대 1을 기록했습니다.


2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100㎡는 수도권 1순위에서 77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142가구를 모집한 120㎡에는 만2천 명 넘는 청약자가 몰렸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