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두바이 4개은행 부정적관찰대상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9.11.27 08:13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4개 은행들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는 에미리트뱅크인터내셔널, 내셔널뱅크오브두바이, 매시렉뱅크, 두바이이슬라믹뱅크의 장기신용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두바이 월드의 구조조정이 두바이 소재 은행들의 불확실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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