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이번 WTB SHOP 개장으로 자체 휠·타이어, 배터리 숍을 운영, 타이어부품의 분해, 검사, 조립 등 사전 자체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앞으로도 국제선운항 및 국내선여객기 증편을 계획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좀더 빠르고 안전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자체 휠&타이어숍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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