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청라 푸르지오가 평균 4.47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내 A-8블록에 공급한 청라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접수결과 731가구(특별공급 20가구 제외) 모집에 3264명이 몰려 평균 4.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94.74㎡(38A평형)로 127가구 모집에 1544명이 신청해 1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21가구를 공급한 94.91㎡(38B평형)는 4.01대 1을 보였다.
공급 가구수가 가장 많았던 114.10㎡(45평형)는 273가구 공급에 594명이 접수해 2.1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대형 평형인 139.48㎡(56평형)는 105가구 공급에 151명이 접수해 1.44대 1로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는 12월3일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