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사업추진 잠정 지연 불가피"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9.11.25 17:12
성원건설은 25일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두바이 도심지 재개발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하여 발주처와 시공참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면서 "두바이 부동산 시장 침체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당 사업에 대한 사업진전이 없는 상태이고 사업추진일정이 잠정적으로 지연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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