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민주단 의원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자베즈파트너즈에 대해 산업은행이 인수자금의 30%인 1조원을 지원할 거라는 일부 언론 보도가 맞냐"고 묻자 진 위원장은 "(산은으로부터)그 부분을 보고 받은 바가 없고, 구체적으로 검토된 바도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언론 보도는 제가 알기로는 추측 보도고, 산업은행이 주채권은행으로서 여러 상황에 대비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현 단계서는 이렇게, 저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밝힐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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