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K7, 내년 러시아에 출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11.24 20:25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24일 "'K7'을 내년에 러시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날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K7 신차발표회에서 참석한 콘스탄틴 브누코프 러시아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브누코프 대사가 정 부회장에게 "이렇게 멋진 차를 러시아에서는 언제쯤 볼 수 있느냐"고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정성은부회장 "K7, 준대형 세단 새 지평 열 것"기아차, 야심작 'K7' 마침내 출시'아반떼·그랜저' 사느니 '쏘나타·K7' 산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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