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7 인기에 D램·터치패널 부품사 '활짝'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9.11.23 14:12
윈도7을 탑재한 PC의 견조한 판매로 터치패널과 HDD 등의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고 닛케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윈도7의 특징 중 하나가 화면에 터치해 조작하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터치 패널 대기업인 와코무는 후지쯔나 도시바 등 PC 각사로부터 거래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 위탁 업체와는 내년 4월부터 증산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2010년도에는 올해의 2배 이상을 출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스트 클릭

  1. 1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가 온다..에버랜드·롯데월드도 긴장
  2. 2 내년부터 카드로 새 차 구입 어려워진다… 카드 특별한도 축소 검토
  3. 3 "빼빼로인 줄, 부끄럽다"…아이돌 멤버가 올린 사진 정체에 '깜짝'
  4. 4 혼자는 안 죽는다? 중국의 의미심장한 말…미중관계 어떻게 될까[차이나는 중국]
  5. 5 "한국이 도와줘" 트럼프, 윤 대통령에 SOS…이유는 '대중국 해군력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