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균관대 ‘킬러 S팀’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중앙대 ‘Room No. 422팀’이 머니투데이방송 사장상을 받게 됐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8개 팀은 ‘SK텔레콤의 성장정체 돌파를 위한 신성장 전략의 개발’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열띤 경연을 벌였다.
심사위원장인 박종훈 서강대교수는 "심사위원들이 순위를 결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학생들이 열심히 사례 분석을 했다. 2달 반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기업현장에서도 실제 활용 할만한 굉장히 유용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MTN)과 머니투데이,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공동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19개 팀이 예선에 참여해 8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시상식은 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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