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국토부는 물론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공사, 인천시도시개발공사, 경기도시공사 임직원과 서울·인천·경기 등의 공무원 173명이 참석해 향후 보금자리주택 정책방향, 사전예약 개선, 투기대책, 디자인 차별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정종환 장관은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발계획과 태양열 등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실용적인 주택건설을 강조하고 기관간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출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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