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패션디자이너 해외컬렉션 진출 지원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9.11.20 13:09

파리·밀라노·뉴욕·런던 등 4대 컬렉션 참가비용 일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파리·밀라노·뉴욕·런던 등 세계 4대 컬렉션에 참가하거나 이 지역에서 개인 컬렉션을 여는 국내 디자이너를 선정해 지원한다.

SBA는 이들 디자이너의 장소 임차료와 조명·음향시설, 연출비, 모델비, 홍보·마케팅 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패션센터 홈페이지(sfc.seoul.kr)를 참조하거나 컬렉션 운영팀(02-3670-45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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