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에 끝난 본입찰에서 중동 국부펀드인 자베즈파트너스와 미국계 부동산개발업체인 AC개발이 최종 제안서를 냈습니다.
러시아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도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대우건설 인수가격으로 주당 2만~2만4천원가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 등과의 협의를 거쳐 다음주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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