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25일 마감되는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선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삼성, 현대, 효성 등 재벌그룹들이 더 이상 뒤에 숨어있지 말고 전면에 나서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은 "정부가 노동기본권을 말살하려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정부와 노정회담을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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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기업 직접 대화 나서라"
머니투데이 박동희 MTN 기자 | 2009.11.18 17:28
민주노총이 복수노조와 노조전임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기업 총수들이 직접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25일 마감되는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선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삼성, 현대, 효성 등 재벌그룹들이 더 이상 뒤에 숨어있지 말고 전면에 나서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은 "정부가 노동기본권을 말살하려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정부와 노정회담을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민주노총은 "25일 마감되는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선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삼성, 현대, 효성 등 재벌그룹들이 더 이상 뒤에 숨어있지 말고 전면에 나서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은 "정부가 노동기본권을 말살하려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정부와 노정회담을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