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과 이날 삼방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고, 이후 행사에 참석한 우리금융 임직원과 계열사 우리PE 임직원들은 마을주민들이 사과를 선별하는 것을 도왔다.
자매결연을 통해 우리금융은 정기적으로 마을 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류가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활발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의 1사1촌 자매결연은 다음 달까지 전체 계열사로 확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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