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법인은 다음달 초기자본금 50억원으로 설립되며 KT와 티맥스소프트의 지분 비율은 6:4로 예정돼 있습니다.
합작법인의 CEO로는 삼성네트웍스 상무와 시큐아이닷컴의 전무를 거친 최부영씨가 내정됐습니다.
KT는 "IT산업의 패러다임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KT 그룹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내재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개발하기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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