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신성장동력 발국 순항 '매수'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09.11.17 08:16

-신한금융투자證

신한금융투자증권은 17일 한미파슨스의 현재 수주잔고를 추정해 볼 때 올해 목표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만34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이선일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파슨스가 3분기 수익성이 좋은 용역형CM의 매출 증가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원가율이 높은 책임형CM의 비중에 따라 이익률의 차이가 큰 만큼 용역형CM의 전체 매출 비중을 70%이상으로 유지하려 한다"고 분석했다.


성준원.이선일 연구원은 "또, 최근들어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미국 어버넛트사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하는 동시에 영국의 터너앤타운젠드사와도 합작으로 건설원가 전문관리 회사를 설립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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