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뒤태 빛나는 '섹시 백'폰 출시

머니투데이 김경미 MTN 기자 | 2009.11.16 17:04
스카이가 큐빅 무늬로 뒷면을 강조한 터치스크린폰 '섹시 백'을 출시했습니다.




KT '쇼' 전용폰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손으로 특정 버튼을 누르면 잠금 설정을 해제하지 않더라도 통화가 가능하고 휴대폰을 뒤집어 놓으면 자동으로 벨소리를 무음으로 전환해주는 기능이 탑재돼있습니다.


팬택계열은 "20대 여성들을 공략한 얇고 가벼운 휴대폰으로 통화시에 제품의 뒷면이 더 많이 노출된다는 점을 착안해 뒷면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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