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승객 외투 무료보관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1.16 11:14

내년 3월 1일까지 시행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보관해주는 '외투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나클럽회원과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비즈니스승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탑승수속 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아시아나항공 K아일랜드 전면 카운터에서 외투보관을 신청하면 된다.


1인당 1벌을 5일간 무료로 맡길 수 있고 5일 초과 시에 하루 100마일의 마일리지가 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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