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오전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민관합동위 첫 회의를 열었으며, 16명 민간위원들의 호선으로 송 총장이 위원장에 선출됐다.
송 위원장은 "세종시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인가에 대한 것"이라며 "민간 논의를 끌어나가야 할 자리를 맡은 만큼 적게 말하고 많이 듣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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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구씨, 세종시 민관합동委 공동위원장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11.16 10:31
송석구 가천의대 총장이 16일 세종시 최종 대안을 제시할 민관합동위원회의 민간측 공동위원장에 선출됐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민관합동위 첫 회의를 열었으며, 16명 민간위원들의 호선으로 송 총장이 위원장에 선출됐다.
송 위원장은 "세종시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인가에 대한 것"이라며 "민간 논의를 끌어나가야 할 자리를 맡은 만큼 적게 말하고 많이 듣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민관합동위 첫 회의를 열었으며, 16명 민간위원들의 호선으로 송 총장이 위원장에 선출됐다.
송 위원장은 "세종시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인가에 대한 것"이라며 "민간 논의를 끌어나가야 할 자리를 맡은 만큼 적게 말하고 많이 듣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