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계 등(燈)축제 22일까지 연장

서동욱 기자 | 2009.11.15 11:54
서울시는 지난 11일부터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등(燈) 축제' 기간을 22일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20여국의 다양한 등을 청계광장~삼일교 903m 구간에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당초 1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시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10만명이 넘는 시민과 외국인관광객이 다녀갔다"며 "관람인파가 늘고 있어 행사를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문의해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와 서울시 문화관광 홈페이지(www.visitseou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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