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 무재해 300만시간 달성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09.11.13 15:47
월드건설은 울산시에서 분양 중인 '월드시티 월드메르디앙' 현장이 무재해 300만 시간을 달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사업장 인증서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울산 월드시티 월드메르디앙은 23개 동 2686가구 규모로 단일단지로는 울산에게 가장 크며 하루 평균 12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이곳은 2007년 11월23일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지난달 20일까지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월드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주 1회 안전집중교육과 하루 2회 현장교육 등을 벌여왔다"며 "준공 때 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울산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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