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까지 누적 영업익은 13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액은 전기에 비해 24% 늘어난 23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주거래처인 릴라이언스(인도), 현대인덱스(일본), KBRO, TBC(이상 대만) 등의 매출 호조로 외형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가절감 및 체질개선으로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매출 비율로 볼때 인도가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며 "인도와의 CEFA 협정으로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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