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09 신입사원 공개채용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11.13 14:25

13~19일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통해 접수

한국타이어가 201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4년제 정규대학교 기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2009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 △연구개발(R&D) △생산기술(ENG) △ 생산(공장) 등이다. 지원자는 오는 13일 12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를 통해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번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다면 면접(역량/PT/영어면접), 임원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오는 23일 한국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지원 자격은 201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4년제 정규대학교 기 졸업자로, 전 학년 평점평균이 4.5 만점 환산 3.0점 이상이어야 한다. 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제2외국어 성적소지자와 해외대학 학위(석/박사) 소지자는 우대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한국타이어는 최고 수준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며 "한국타이어는 이러한 경기침체를 기회로 삼아 고용창출을 통한 사회적 기여는 물론 열정적인 글로벌 인재를 발굴해 리딩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