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W] 보금자리주택 ‘당첨’ 필승 전략

MTN부동산부  | 2009.11.13 14:21

36회 스페셜리포트 VOD 하이라이트

보금자리주택 ‘당첨’ 필승 전략

주변시세보다 50에서 70% 가량 저렴하게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의 첫 입주자가 가려졌다.



당첨자는 만 3천 명, 이 중 최고령 당첨자는 무려 103세,
기관추천 특별공급으로 강남세곡지구 59제곱미터에 당첨됐다.

최연소 당첨자는 노부모 우선공급에서 22살 청년이 당첨의 기쁨을 누렸다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당첨자의 청약저축 최고 납입액은 3,217만 원,
최저 납입액은 5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이번 보금자리주택 청약은
생애최초 공급, 신혼부부 특별공급, 노부모 부양 우선공급 등
청약유형도 다양했던 만큼 당첨자들의 면면과 사연들도 다양했다.

지구별 청약 커트라인을 살펴보면,
예상대로 강남권 2개 지구로의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강남세곡지구는 최소 청약저축 납입액이 천2백2만 원,

우면지구도 천2백만 원에서 천5백만 원 이상이 당첨권에 들었다.

반면 고양 원흥지구는 최소 700만 원 이상이면 당첨이 가능했고,
하남미사지구는 최고 59제곱미터가 최고 240만 원,
74제곱미터는 불과 50만 원으로도 당첨되기도 했다.

일각에선 시세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한
보금자리주택을 ‘로또’라고들 하지만,
당첨자들에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금자리’.

부동산부 김수홍 기자는 당첨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당첨 소감을 들어보고,
당첨자들을 통해 다음 보금자리주택의 청약 전략을 미리 세워본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7:00, 21:00 (토) 13:00, 21:00 (일) 00:00, 14:30, 22:00
이 프로그램은 CATV, 스카이라이프, 지상파DMB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진행 : 서성완 부동산 부장, 김진희 앵커
출연 : 부동산부 김수홍기자
연출 : 구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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