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랑그독-루씨용' 와인 40% 할인

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 | 2009.11.13 09:41
쉬드 드 프랑스 와인협회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남 프랑스 대표 와인인 '랑그독-루씨용(Languedoc-Roussillon)'을 20∼4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와인협회는 다양한 와인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어 사이트(www.suddefrance.co.kr)도 오픈하고 온라인 퀴즈 사은 행사도 실시한다. 내달 11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맞추면 100명을 추첨해 와인을 선물한다.

쉬드 드 프랑스란 남프랑스를 뜻하는 말로 프랑스 남부 랑그독-루씨용 지방에서 생산하는 와인을 한데 모은 공동 브랜드. 특히 농산물 생산이력 추적시스템을 도입해 최고 품질의 와인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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