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내년부터 일반직 연봉제 확대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11.13 10:54 아시아나항공이 내년부터 전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제를 확대 실시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지금까지 과장급 이상만 연봉제를 실시해 왔다"며 "내년부터는 전 직급에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성과중심주의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번 연봉제 실시는 그룹의 인사제도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봉제 대상에는 조종사와 정비 그리고 케빈승무원 직군은 제외됐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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