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노조 관계자는 "11~12일 이틀간 민주노총 가입 철회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의 과반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지 않아 탈퇴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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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민주노총 탈퇴안 부결
여한구 기자 | 2009.11.12 22:20조합원 과반이상 투표했지만 찬성표 2/3 밑돌아
농림수산식품부 노조의 전국통합공무원노조(통합노조)와 민주노총 탈퇴안이 부결됐다.
농식품부 노조 관계자는 "11~12일 이틀간 민주노총 가입 철회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의 과반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지 않아 탈퇴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노조 관계자는 "11~12일 이틀간 민주노총 가입 철회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의 과반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지 않아 탈퇴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