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채권단 "국내 기업 대상 M&A 재추진"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11.12 11:22 하이닉스 주주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12일 "효성이 하이닉스 인수에 따른 특혜 시비 등의 사유로 인수이향을 철회했다"면서 "이에 따라 효성과 M&A가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M&A 자문사단 및 주주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재무와 경영능력을 보유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재매각 공고 하겠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M&A 등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가 온다..에버랜드·롯데월드도 긴장 2 내년부터 카드로 새 차 구입 어려워진다… 카드 특별한도 축소 검토 3 "빼빼로인 줄, 부끄럽다"…아이돌 멤버가 올린 사진 정체에 '깜짝' 4 혼자는 안 죽는다? 중국의 의미심장한 말…미중관계 어떻게 될까[차이나는 중국] 5 "한국이 도와줘" 트럼프, 윤 대통령에 SOS…이유는 '대중국 해군력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