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잉글리시는 직접 듣고 말하면서 영어 회화를 익히는 게임으로,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기능성 게임의 열풍에 힘입어 관심을 받고 있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대만과 일본, 중국 등 영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많은 아시아 나라를 시작으로 오디션 잉글리시 서비스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기러기 아빠가 없는 세상이 오는 날을 오디션 잉글리시가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디션 잉글리시는 지난달 일본에서 첫 베타테스트를 마쳤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오는 19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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