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관리와 파생상품 분야의 전문지인 아시아 리스크 지는 매년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성과가 있는 금융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국민은행이 수상한 배경으로는 보수적인 신용정책과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타행 대비 부실채권(NPL)비율이 높지 않다는 점과 아시아지역 최초로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는 점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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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아시아 리스크지 선정 최우수 금융기관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11.12 09:48
국민은행은 '아시아 리스크(Asia Risk) 지(誌)가 주최하는 '제10회 아시아 리스크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우수 금융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리스크 관리와 파생상품 분야의 전문지인 아시아 리스크 지는 매년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성과가 있는 금융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국민은행이 수상한 배경으로는 보수적인 신용정책과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타행 대비 부실채권(NPL)비율이 높지 않다는 점과 아시아지역 최초로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는 점 등이 꼽혔다.
리스크 관리와 파생상품 분야의 전문지인 아시아 리스크 지는 매년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성과가 있는 금융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국민은행이 수상한 배경으로는 보수적인 신용정책과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타행 대비 부실채권(NPL)비율이 높지 않다는 점과 아시아지역 최초로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는 점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