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3Q 영업손실 267억원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1.11 18:29
현대아산은 올 3분기에 영업손실 26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보다 59% 감소한 74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45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아산 측은 "금강산ㆍ개성관광 중단지속으로 영업손실 267억원이 발생한 반면, 환율하락으로 장기미지급금 환산이익 73억원 등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