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에 따라 한화그룹은 2012년말까지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일대 1.74㎢ 부지에 5천700여억을 투자해 '경기화성 바이오밸리'를 조성, 분양하게 됩니다.
산업단지에는 제약과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화학, 기타 첨단업종 기업이 입주하게 됩니다.
경기도는 화성시와 함께 내년 1월부터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내년 6월말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