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유아동반 손님 특별한 서비스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11.10 19:34
아시아나항공이 지난달 1일부터 항공업계 최초로 실시한 해피맘 서비스가 시행 한달 만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는 "인천과 뉴욕 그리고 런던 등 총 10개 공항에서 시행한 가운데 한달 손님이 총 10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피맘서비스는 유아동반손님 전용카운터를 신설하고 모유수유방을 제공하는 등 고객 눈높이를 맞춘 서비스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피맘 전용카운터를 이번달부터 현행 세계 10개 공항에서 66개 공항으로 확대 시행하고, 서비스 대상을 현행 만2세에서 만3세까지 늘리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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