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터는 광주·전남지역의 업종별 최우수업체로 구성된 광주은행 소호명가(所湖名家) 업체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불우이웃 지원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직거래장터에는 보성녹차영농조합법인, 대한다업, 한국제다, 청매실농원 등 총 1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100여 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한편, 광주은행은 1직원 1물품 구입 캠페인을 전개, 소호명가 업체들의 수익금 일부와 합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우수제품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활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