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홈페이지 개편 후, 방문자 수 급증"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1.10 11:30

개편 전 대비 40% 정도 증가

홈페이지 개편 이후 대한통운 홈페이지(사진) 방문자 수가 이전에 비해 4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로 만들어진 대한통운 홈페이지의 하루 평균 방문자수가 개편 전 대비 약 40% 정도 증가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다양한 물류사업분야를 알기 쉽게 설명한 플래시 동영상이 일반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홈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 행사까지 진행 중이어서 방문객 수가 더욱 늘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큰 세상, 큰 물류 대한통운'이란 타이틀의 홈페이지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물류기업과 경계를 넘어 사람과 사람, 세상과 세상을 이어주는 대한통운을 표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새 홈페이지는 글로벌 물류기업이라는 대한통운의 비전에 맞게 업계 최초로 영어·중국어·일본어 홈페이지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대한통운의 각 사업 분야와 장비, 사업장 정보가 사진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돼 있다.

이외에도 컨테이너 하역, 택배, 해상 항공 포워딩 등 다양한 물류사업 부문들의 내용은 플래시 동영상을 통해 선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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