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더 큰사랑특별예금' 특판 실시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9.11.10 10:32
수협은행이 신규고객 증대를 위해 '더 큰사랑특별예금' 특판을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정기예금의 경우 1년제 연 4.7%, 2년제 연 4.9%를 기본금리로 하며, 신규 고객일 경우 0.2%포인트, 적금을 가입할 경우 0.1%포인트 우대 받을 수 있다. 현재 수협과 거래가 없는 고객이면 1년제 최고 5.0%, 2년제 최고 5.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양도성예금증서(CD) 경우에는 0.1%포인트 더 받을 수 있어 2년제 기준 최고 5.3%까지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금융기관 등 일부 법인 제외)으로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CD는 500만원 이상) 100억원 이내다.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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