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2%↑, 외국계 매수유입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9.11.10 09:11
현대차가 외국계 매수세 유입에 2%대 상승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10일 9시7분 현재 전일대비 3000원(2.93%) 상승한 10민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피모간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올라왔다.

외국계 유입은 현대차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긍정적 주가 전망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차가 내년에도 중국에서 판매 급증세를 이어가고, 미국 시장점유율도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기정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현대차의 주가 모멘텀은 중국 판매 급증에 근거한 성장성과 미국 시장점유율 상승"이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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