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사단법인 제주 올레와 전략적 제휴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1.09 10:57
저가항공사 이스타항공은 9일 사단법인 제주 올레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오른쪽)이 9일 사단 법인 제주올레와 협약식을 갖고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 올레와 이스타항공 측은 상호 공동 브랜드 마케팅에 노력하기로 했다.

제주 올레는 현재 1코스(말미오름~섭지코지)에서 저지마을회관에서 한림항으로 이어지는 19.3㎞의 14코스까지 개장됐다. 약 15만 명의 회원을 가진 제주올레는 후원회원과 자원봉사들의 노력을 통해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