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0일 오후 2시 추석연휴 정기편 예약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1.09 09:10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연휴(9월20~24일)용 국내선 항공권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편도기준 480편(총 공급 석 : 7만9296석)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일반항공권 : www.flyasiana.com, 마일리지항공권 : www.flyasianaclub.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수는 6석으로 한정된다.

앞서 대한항공은 내년 추석연휴용 국내선 항공권 예약판매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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