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친환경 녹색운전문화 캠페인' 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11.06 10:37

타이어 무상 점검서비스도 진행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오는 7~8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쇼핑몰 특설무대에서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이 자동차가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친환경 운전문화 보급운동이다.

이를 위해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자동차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0가지 친환경 녹색 운전 습관’을 정하고 보급 및 홍보활동을 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운전자들이 평소 운전습관을 체크해 볼 수 있는 '나의 친환경 운전습관은?' 코너와 캠페인 모델과 즉석해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 등이 마련되며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피아 EP100' 할인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 설문 및 서명이벤트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에코피아 EP100 타이어(4본/1세트)와 겨울점퍼, USB, 골프공 세트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대문 밀리오레 지하주차장에서는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팀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점검해주는 무상 점검서비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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