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퇴직연금 영문 홈페이지 개편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9.11.06 10:22
우리투자증권이 6일 퇴직연금전용 영문 홈페이지(http://pension.wooriwm.com)를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에 개편한 퇴직연금전용 영문 홈페이지는 퇴직연금 제도소개, 제도설계, 도입 프로세스 및 투자설계 등 퇴직연금제도도입의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은 물론 자산관리, 상품매매, 급여지급 등의 사후관리 서비스 기능까지 국문 홈페이지의 모든 서비스와 동일한 기능을 갖추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초 실시간 매매처리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 주문한 금융상품이 타 사업자 시스템보다 하루 빨리 매입처리 되도록 했다. 최근에는 ‘옥토복지카페’를 개설해 기업복지시스템이 미구축된 가입법인이나 퇴직연금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팀 박형수 팀장은 “영문 홈페이지 개편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에게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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